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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종차별 상징 미시시피주 깃발 바꾸기로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의사당 건물에 걸린 주 깃발이 29일(현지시간)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미시시피주 상·하원은 주 깃발에서 백인우월주의의 상징인 남부연합기 문양을 제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FP연합뉴스
입력:2020-06-30 18:45:01
미국 ‘코로나 고삐’ 놓쳤나… 나흘째 하루 4만명 확진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 외곽에 마련된 코로나19 진료소 앞에 지난 26일(현지시간) 차량들이 줄지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으로 하루 4만명을 넘었다. 최근 1주일 사이에만 약 27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이 코로나19 통제에 실패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4만540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일일 환자 수가 코로나19 발병 이래 처음 4만명을 넘어선 뒤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
입력:2020-06-30 04:10:01
[포토] 시진핑 보란듯… 美·대만 합훈 첫 공개
미군과 연합훈련 중인 대만군 블랙호크 헬리콥터. 노란 원으로 표시한 기체에서 ‘陸軍(육군)’이란 글자와 대만 국기 문양이 보인다. 아래측 원 안은 미군과 함께 훈련하는 대만 군인의 모습이다. 이 장면들은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산하 제1특전단이 제작한 부대 홍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미군이 대만에서 실시한 양국 합동훈련 장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미군 제1특전단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입력:2020-06-29 19:35:01
日 “G7 확대회의 한국 참여 반대” 노골적 태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4일 천 마스크를 쓴 채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정부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여 대상을 11개국으로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G7을 G11로 확대해 한국과 러시아 등을 포함시키자고 한 제안에 대해 일본 정부가 미국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또 이에 대해 미국은 “최종적인 결정을 트럼프 대통령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한국의 ...
입력:2020-06-29 04:10:01
코로나 통제불능 치닫는 美… 사흘째 하루 4만명 이상 확진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 외곽에 마련된 코로나19 진료소 앞에 지난 26일(현지시간) 차량들이 줄지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다. 최근 사흘 연속 하루 4만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9만명을 넘어섰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최소 12개 주에서 경제 정상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4만35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에는 4만212명, 26일에는 코로나19...
입력:2020-06-29 04:05:01
[포토] 다저스타디움 주차장, 끝없는 ‘코로나 검사’ 차량행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진료소 앞에 지난 26일(현지시간) 검사를 받으려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미국에선 하루 4만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는 등 확산 사태가 통제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다. AFP연합뉴스
입력:2020-06-28 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