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역사여행] 러시아에서 온 선교사, 마음밭에 진리를 뿌리다
- 유대계 러시아 출신 권서인 피득 선교사가 1895년 복음을 전했던 여주 장터(현 한글시장). 초봄을 맞아 여주 참빛교회 김에스더 전도사(왼쪽)와 신영식 집사가 행인에게 전도지와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있다. 피득은 구약성서 첫 한글 번역자이기도 하다. 피득 설립 성남의 첫 교회 둔전교회 예배당. 6·25전쟁 직후 증축 후 미션스쿨 효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예배당은 현 성남공군기지(아래 사진) 자리였으나 1970년대 말 기지 건설로 성남 모란으로 이전했다. 경기도 양평 지평교회. 경기 남동부를 집중적으로 전도했던 ...
- 입력:2021-03-26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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