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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대상 ‘키즈캠프’에선 영어로 통성기도 한다
서울 좋은나무교회 엄마들이 1일 가정집에서 교회 공동육아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진을 촬영했다. 교회 1층 현관은 교회의 얼굴이다. 그곳에 어떤 시설이 있느냐에 따라 그 교회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서울 좋은나무교회는 2019년 5월 1층을 리모델링해서 어린이용 시설로 만들었다. 264㎡(약 80평)의 공간을 키즈카페처럼 놀이기구, 놀이방, 수유실 등으로 꾸민 것이다. 3세 전까지 아이들의 성장은 어른의 상상을 초월한다. 옛날 속담처럼 그때 만들어진 기질이나 습관은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을 ...
입력:2021-03-03 03:05:05
“힘들지 않니” “행복하니” “힘내자”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마음글방 소글소글’은 마음 글쓰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코너입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됐던 ‘마음글방 소글소글’이 격주 토요일 지면을 통해 독자들을 만납니다. <편집자 주>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집단에서 인정받길 원합니다.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 ‘유능한 사람’이란 말을 들어야 비로소 안심하게 됩니...
입력:2021-02-26 16:45:01
매일 가는 ‘처치십캠프’에선 예수님의 능력으로 공부한다
서울 좋은나무교회 청소년들이 2018년 10월 미국 버지니아주 에스라수양관에서 조별 모임을 하며 박물관 견학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리는 주말캠프는 매주 열리는 성경학교 개념이며 처치십캠프는 매일 하는 성경학교 개념이다. 주님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인간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화목의 길을 여셨고 주님의 실체로 몸 된 교회를 주셨다. 하지만 흑암에 갇힌 세상에서 주님의 몸이 돼 교회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학업이라는 치열한 현실과 게임, 미디어 등의 세상 유혹과 마주하며 지내야 하는 중고생 때에는 더욱...
입력:2021-02-26 0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