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크리스천들, 조용기 목사 선교 열정 계승 다짐
- 안양원 순복음우츠노미야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도쿄 신주쿠문화센터에서 열린 고 조용기 목사 추모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일본 크리스천들이 지난 18일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고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리고 그의 삶과 신앙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목사는 지난달 14일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데이비드 조 에벤젤리스틱미션(DCEM)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순복음일본총회가 주최하고 순복음동경교회(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후원했다. 순복음일본총회는 40년 동안 조 목사가 펼쳤던 일본선교의 결실로 80여개 교회와 목회자, ...
- 입력:2021-10-21 03:10:02
- “더불어·함께의 기장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 관심 쏟을 것”
- 장로교 최초 여성 총회장인 김은경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기장 총회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지난달 열린 제106회 총회에서 김은경(66) 익산중앙교회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기장 교단은 물론 장로교 최초의 여성 총회장이었다. 기장 68회 총회장을 역임한 고 송상규 목사가 김 총회장 시아버지로, 시아버지와 며느리 2대 총회장 당선도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기장 총회에서 만난 김 총회장은 “여성 총회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느끼고 있다. 저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변화에 대...
- 입력:2021-10-20 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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