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정근 (4) 생사 오가던 결핵환자에서 결핵협회장으로 인생 역전
대한결핵협회장이던 정근 원장이 2014년 협회 60주년사를 준비하면서 100주년 기념교회 옆에 있는 캐나다 선교사인 셔우드 홀 박사 공적비를 찾아 기도하고 있다. 추락의 시간 중에도 재수 생활은 계속됐다. 재발한 결핵 때문에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도 힘들었을 때였다. 고등학교 동기들이 대학에 입학해 학교 다니는 모습을 볼 때면 후회의 마음이 들었다. “의대를 지원하지 않았으면 나도 대학생이었을 텐데”하는 자책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했다.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한 시절이 결과적으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지금 내 명함엔 부산의대 교수,...
입력:2023-02-14 03:10:01
[오늘의 QT] 영과 진리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John 4:23) 크리스천은 예배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갑니다. 새벽기도회, 주일예배와 찬양예배, 수요기도회, 금요철야기도회, 구역예배 등 많은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예배의 횟수일까요. ...
입력:2023-02-14 03:05:01
[미션 톡!] 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시위 이렇게까지…
이슬람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지난 2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장 앞에서 소고기국밥과 돼지고기 수육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플래카드 시위→법적 공방→돼지머리 전시→그다음은?’ 대구 북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이슬람 사원 건립 문제를 놓고 갈등과 시비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사원 건립을 결사반대하는 지역주민과 건립 주체 측에 손을 들어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단체까지 논란의 소용돌이에 한데 휘말린 상황입니다. 사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20년 경북대에 다니는 무슬림 유학생들이 ...
입력:2023-02-14 03:05:01
[가정예배 365-2월 13일] 누가 정죄하리요
찬송 : ‘내가 예수 믿고서’ 421장(통 21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8장 29~37절 말씀 : 아무리 힘이 센 맹수라도 먹잇감을 사냥하는 건 만만찮은 일입니다. 사자 역시 마음속에 사냥감 하나를 찍어놓고 다른 것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끝까지 그 먹잇감을 쫓아 잡아먹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한 건 사자가 사냥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미리 알고 정했습니다.(29절) 형편없이 죄를 지으며 살던 우리를 부릅니다. 하나님이 마음먹은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너를 선택하겠다. 끝까지 찾아내서 복을 주겠다. 땅끝에서...
입력:2023-02-13 03:10:01
[오늘의 설교]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예배입니다
출애굽 여정을 이끈 주인공 모세의 역할은 2개였습니다. 첫째는 민족의 지도자 역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어릴 때부터 궁중의 일원으로 자라게 하셨고, 통치의 방법을 배우게 했습니다. 모세의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그의 역할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중보자 역할이었습니다. 모세는 직접 만나서 들은 하나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중보자는 듣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놓치지 않아야 하고, 백성들의 속내도 알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
입력:2023-02-13 03: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회 재정을 저축하고 증식해 늘리자는 의견 있는데
Q : 재정담당 장로입니다. 여유 있는 교회 재정을 저축하고 증식을 위해 투자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A : 행복한 얘기군요. 한국교회의 경우 미자립교회가 70% 이상이고 미자립교회의 연간 예산은 평균 3000만원 이하입니다. 저축은커녕 교역자 생활비 지급도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재정은 교인들이 드린 헌금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증식을 위한 투자는 잘못입니다. 헌금은 목적대로 사용돼야 합니다.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리고 교회 재정이 남아돈다면 그건 기현상입니다. 헌금은 성도들이 드리는 거룩한 예물입니다. 드리는 ...
입력:2023-02-13 03:10:01
[오늘의 QT] 복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that brings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Romans 1:16) 과학기술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살기 더 좋아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암울하고 불안한 시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일 쏟아지는 자연재해와 사건·사고 소식을 접하면 이 세상...
입력:2023-02-13 03:10:02
[역경의 열매] 정근 (3) 결핵 덕에 생긴 별명 ‘빼빼’… 마른 몸 감추려 옷 껴입어
정근 원장이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71년 집 앞 마당에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   '빼빼'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정 원장의 중·고등학생 시절 사진은 화재로 모두 타 유일하게 남은 건 고교 동창이 건네준 졸업앨범 사진 뿐이다. 1975년 진주 지역에서 명문고로 알아주는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내 인생은 찬란하지 않았다. 오히려 살면서 첫 번째 시련을 지나고 있었다. 폐결핵이었다. 중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병이었다. 잘 먹지 못하던 시절이었던 데다 어릴 때부터 원체 마른 체구였다. 중학생 때 결핵은 물론 영양...
입력:2023-02-13 03:10:02
[겨자씨] 꽃피는 봄이 오면
소설가 박완서는 한때 미군 마트(PX)에서 박수근 화백과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박수근 화백의 ‘나목(裸木)’이라는 작품에서 깊은 감동을 받고 1976년 같은 제목의 소설을 씁니다. 소설의 일부입니다. “김장철 소스리 바람에 떠는 나목, 이제 막 낙엽을 끝낸 김장철 나목이기에 봄은 아직 멀건만 그의 수심엔 봄에의 향기가 애닳도록 절실하다. 여인들의 눈앞엔 겨울이 있고 나목에겐 아직 멀지만 봄에의 믿음이 있다. …나목을 저리도 의연하게 함이 바로 봄에의 믿음이리라.” 나목은 의연하게 추운 겨울을 견디며 언젠가 찾...
입력:2023-02-13 03:05:01
미디어 통한 전도 효과적 vs 비용으로 고아를 돕지
전 세계에서 10억명이 동시 시청하는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의 스타디움 광고는 천문학적인 광고 비용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슈퍼볼 스타디움에 등장한 한 스낵 광고 영상. 게티이미지뱅크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Super Bowl)에 첫 기독교 복음광고가 선보인다. 올해 대회는 13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대결로 치러진다.선교 목적으로 설립된 ‘더 서번트 재단’(The Servant Foundation)은 올해 미국프로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에 ‘히 겟츠 어스(He Gets Us)’라...
입력:2023-02-13 03:05:01
“고향교회 무너진다”… 출향성도들 마음 모아 다시 세웠다
백종현(앞줄 왼쪽 네 번째) 명량교회 목사와 안영환(다섯 번째) 명신회 회장 등 명량교회 성도와 명신회 회원들이 11일 전북 김제 교회에서 열린 새 예배당 헌당예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신회 제공새 예배당과 사택 전경. 명신회 제공벌써 54년 전의 일이다. 당시 전북 김제 명량교회 예배당은 성도들의 손으로 완성됐다. 산 중턱 암반을 깨고 교회를 지어야 해서 어른들은 손수레로 자재를 옮겼고 학생들은 산 입구부터 줄지어 빨간 벽돌을 날랐다. 손이 까지고 피가 났어도 찬양을 부르며 했던 공사는 힘든 줄을 몰랐다. 완성된 교회는 그야말로 ‘반석 위에 지...
입력:2023-02-13 03:05:01
[가정예배 365-2월 12일]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자
찬송 : ‘예수 부활했으니’ 164장(통 15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5장 12~21절 말씀 : 인간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일한 폭군이 있습니다. 바로 죄의 문에서 우리를 공포로 몰고 가는 ‘죽음’이라는 폭군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 군왕이요, 천하가 벌벌 떠는 정복자라도 죽음 앞에선 모두 아무런 저항도 못 하고 힘없이 굴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죽음이라는 폭군과 싸워 조금의 타협이라도 이끌어낸 위인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죽음이란 왕이 찾아오면 아무리 할 일이 많고 중요한 직책을 가...
입력:2023-02-12 03:05:01
[오늘의 설교]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코로나19가 몇 년째 계속되다 보니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많은 상황에서 전도까지 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교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사명입니다. 제자들이 사도가 된 후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진 과정을 보면 전도가 왜 잘 되고 왜 안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낚는 어부를 만드시려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마 4:19~22) 그때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
입력:2023-02-11 03:10:02
[가정예배 365-2월 11일] 최고의 자유
찬송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268장(통 2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8장 31~36절 말씀 :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이유는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생각하며 말하고 표현할 때 자기의 고유한 가치를 드러냅니다. 무엇보다 으뜸인 자유는 인격적인 자유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는 걸 아는 사람은 어떤 희생도 감수합니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한 사람이 있기에 살아갈 목적을 붙잡고 힘을 내는 사람...
입력:2023-02-11 03:10:02
스타트업 ‘정글’에서 ‘합력하여 선’ 이루며 헤쳐나간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비전과 합력해 선을 이루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창립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기업의 지향점을 설명하고 있다. 씨엔티테크 제공   씨엔티테크 본사 입구에 걸려 있는 기도문. 씨엔티테크 제공 2022년 총 152억원, 104건의 초기기업 투자 진행. 액셀러레이터 최초 투자 포트폴리오 300개 돌파. 한파를 넘어 ‘투자 혹한기’라 불렸던 지난해 벤처 스타트업 투자시장에서 씨엔티테크(CNT Tech·...
입력:2023-02-11 03:10:02
[인 더 바이블] 아볼로(Apollos)
아볼로는 바울 일행이 전도여행을 다니며 에베소에서 만난 유대 사람입니다.(행 18:24~28)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태생인 아볼로는 성경을 잘 알고 예수에 관한 일을 정확하고 자세히 가르쳤습니다.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아볼로는 이후 아가야로 건너가 고린도 유대인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으로 증명했습니다. 아볼로는 신약 그리스어 원전에 나오는 ‘아폴로스’를 우리말로 번역한 이름입니다. 영어 성경은 그리스어 그대로 아폴로스(Apollos)로 번역했습니다. 아폴로스는 마게도니아 도시 아볼로니아(행 ...
입력:2023-02-11 03:05:02
[최경식 기자의 신앙적 생각] 왜… 신앙인이 모진 역경을 겪을까
언젠가 ‘인간극장’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우연히 시청한 적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방송된 내용은 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한 아버지와 관련된 것이었다. 한참을 시청하다 ‘그런데 세 아들의 어머니는 어디 있지’라는 의문이 들던 찰나,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라는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게 됐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슬픈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시험에 드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독실...
입력:2023-02-11 03:05:01
[겨자씨] 아름다움을 경험할 때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는 저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 인터넷이 사람들의 뇌 구조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심각하게 바꾸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같은 영상 매체는 숙고와 깊이 있는 사고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또 영상 매체를 보는 것은 참된 안식과 쉼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TV를 보거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쉬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지는 못합니다. 참된 쉼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일상의 의미가 새로워지는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입력:2023-02-11 03: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사역의 터전 위해 한 알의 밀알되게 하시니 감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1983년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40주년이다. 세월이 흐르는 물같이 무상하고 쏜살같이 빠르다는 것을 요즘에야 실감한다. 목회 40년에 맞추어 그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나를 정리해보고 있다. 내 호(號)를 무엇으로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한밀’이라고 정했다. 이것은 한자가 아니라 ‘한 알의 밀’을 줄인 순우리말이다.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 “한 ...
입력:2023-02-11 03:05:01
[오늘의 QT] 절절한 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Matthew 28:19-20) ‘절절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매우 간절하다는 ...
입력:2023-02-11 03:05:01
코로나19 비상사태 5월11일 종료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오는 5월11일 3여만에 종료된다. 이와 관련해 연방 재난관리청(FEMA)은 9일 코로나19  재난지역 선포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입력:2023-02-11 04:19:49
전기요금도 6월1일부터 인상
천연가스 요금에 이어 전기 요금도 6월1일부터 올라 가계 지출 압박이 더해진다.   남가주 지역 최대 전력 공급처인 남가주에디슨(SCE)은 전기요금을 4.4%까지 올려 5억9560만 달러를 충당할 예정이다.
입력:2023-02-11 04:17:49
절수형 정원 공사비 지원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자원국(MWD)은 물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절수형 정원을 조성하는 주민에게 공사비용의 약 30%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선인장 등 가뭄에 강한 식물을 조성하고, 분무형 스프링클러를 물방울 관개 시스템(drip irrigation system)으로 변경하는데 적용된다.
입력:2023-02-11 04:16:26
간호조무사(CNA) 취업 무료 강좌
한미여성회(KAWA)는 간호조무사(CNA)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수업을 17일부터 5주간 Promed Career Institute에서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로 18세이상 합법적인 신분의 거주자이며 영어로 수업을 듣는 게 가능해야 한다.   주소: 5300 Santa Monica Blvd., Ste. 415 L A, CA 90029 문의 : (323)570-4127(영어) 또는 323-660-5292
입력:2023-02-11 04:14:57
[겨자씨] 눈으로 보는 자
욥과 같은 의인일지라도 주님 앞에서는 회개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욥은 고아와 과부의 아비가 됐던 사람입니다. 그런 욥 앞에 선 사람들은 혀가 천장에 붙어서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욥도 주님 앞에선 연약한 자요 회개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주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기서를 통해 보여주는 회개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귀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 42장 5절) 욥은 귀로 들었던 주님을 ...
입력:2023-02-10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