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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불댕긴 ‘올림픽 티켓 드라마’ 흥미진진
박인비(32·사진)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1위로 도약하며 태극낭자들의 올림픽 본선행 경쟁에 신호탄을 쐈다. 세계 1위 고진영이 사실상 확정적인 가운데 나머지 상위랭커 선수들은 한 경기 한 경기 단두대 매치를 벌여야 할 상황이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랭킹에서 평균 랭킹 포인트 4.42점을 기록해 11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7위에서 6단계가 뛰어올랐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반영된 결과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6월 29일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15위 안에 진입한 선수 중 국가별로 최다 4...
입력:2020-02-19 04:10:01
메시, 팀 종목 선수 최초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남자선수 뽑혀
사진=로이터연합뉴스‘축구의 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사진)가 팀 종목 선수로는 최초로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0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에서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과 공동으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했다. 2000년 창설된 이 상은 올해의 남녀선수, 팀, 신예, 컴백, 장애인체육, 액션스포츠 부문에서 해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또는 팀을 뽑는다. 수상자 선정은 70개국 1000명의 스포츠 미디어 관계자들에 의해 ...
입력:2020-02-19 04:10:01
밀워키 군단, 공포의 ‘8할대 승률’ 언제까지
미국프로농구(NBA)의 후반기가 21일부터 시작된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맨 위 사진)가 이끄는 밀워키 벅스가 전반기처럼 독주할 지,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운데 사진)가 복귀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명예 회복을 할 지 등이 후반기 관전포인트다. LA 레이커스의 슈퍼 듀오 르브론 제임스(오른쪽)와 앤서니 데이비스(왼쪽)의 현란한 기량은 팬들의 시선을 시즌 막바지까지 잡을 전망이다.(맨 아래 사진) AFPAP연합뉴스올스타전을 마친 미국프로농구(NBA)는 21일(한국시간)부터 시즌 후반기에 들어선다. 밀워키 벅스의 독주 여부, 치열한 서부지구 경쟁, 특급스타 스테픈 커리...
입력:2020-02-19 04:10:01
기록 쓰던 손, 돌발 부상에 수술대로… 토트넘 날벼락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지난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채 자신의 팔을 부여잡고 있다. 5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정밀 검사 결과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 주일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오른팔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며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연초의 부진을 끊고 최근 5경기 연속 골로 상승세를 탄 손흥민에게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리그 4강 진입을 앞둔 소...
입력:2020-02-19 04:05:02
“사순절, 십자가 말씀 전시 보러오세요”
다음 달 2일 강원도 춘천 갤러리 아가에서 개막하는 ‘이천식 나무 십자가 이야기전’에서는 나돌섬선교회 대표 이천식 목사가 다양한 나무에 성경 이야기를 담아 작업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나돌섬선교회 제공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 복음이 담긴 전시회가 잇달아 열린다. 말씀 선교단체 청현재이(淸炫才怡)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대표 임동규 작가의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전’(포스터)이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임 작가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극동방송에서 ‘복음 쓰는 남자,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입니다’를 ...
입력:2020-02-19 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