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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라이브’ BTS… LA 6만 아미, 심장 녹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갖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빅히트뮤직 제공빅히트뮤직 제공연합뉴스“오랜만이에요. 안녕, 아미!”(It’s been a long time. Hello ‘Army’!)방탄소년단(BTS)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2년 만에 만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렇게 외쳤다. 멤버 슈가는 감동에 겨운 눈빛으로 한참 동안 팬들을 바라봤다.전날부터 시작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 콘서트는 이날과 1, ...
입력:2021-11-30 04:05:01
“BTS 보며 팬데믹 견뎠죠” LA콘서트 아미들 벅찬 감동
방탄소년단(BTS)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첫 콘서트가 열린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응원봉 ‘아미밤’의 불빛을 밝힌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BTS의 대면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됐다. 팬들은 BTS의 건강하고 희망적인 메시지 덕분에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고 입을 모았다. 연합뉴스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응원봉 ‘아미밤’의 불빛을 밝힌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방탄소년단(BTS)의 대면 콘서트가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
입력:2021-11-29 00:05:02
[명작 in 이건희 컬렉션] 6·25전쟁의 기억과 상흔 딛고 ‘생의 환희’를 찬미하다
남관은 40∼50대 13년을 프랑스 파리에서 보내며 6·25전쟁에서 목도한 죽음 이미지를 폐허와 같은 고대 유적, 동양의 문자를 연상시키는 어두운 추상화로 녹여냈다. 1968년 귀국 후의 작업은 점점 밝아졌고, 특히 80년대 이후 노년에는 역사라는 거대 서사를 벗어던지고 색의 축제가 벌어지는 유희적 화면을 펼쳐보였다. 이건희 컬렉션에 포함된 이 작품 ‘가을 축제’(1984년, 캔버스에 유채, 200×300.5㎝)도 그런 경향을 보여준다. 국립현대미술관중장년 시기 작품 경향을 보여주는 국립현대미술관 자체 소장품. '옛 뜰의 인상'(1965, 캔버스에 유채, 195×130㎝). 국립현대미술관'환...
입력:2021-11-28 20:50:01
또 역사 쓴 BTS… 亞 최초 AMA 대상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2021’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는 등 AMA 3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BTS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뒤 히트곡 ‘버터’를 부르며 시상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말 감사합니다. 4년 만이네요. 저희는 그저 한국에서 온 작은 보이밴드였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
입력:2021-11-23 09: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