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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가슴에 새겨야”
미국샬렘영성훈련원 영성지도자 훈련 프로그램 책임자인 리즈 워드 여사가 10일 서울 중구 전진상교육관에서 십자가를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미국 샬렘영성훈련원에서 영성지도자 훈련 프로그램 책임자로 있는 리즈 워드(74) 여사는 ‘항상’이라고 답한다. 운전을 하고 설거지를 하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함을 가슴에 새기라고 한다. 삶속에 임재하는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한국영성지도·영성상담협회(공동대표 이만홍 홍영택 교수)와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공동대표 박경조 주...
입력:2018-10-11 00:05:01
한지민 “열정보다 겁이 많았던 내게, 용기를 준 미쓰백” [인터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 ‘미쓰백’의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한지민. 그는 “관객 입장에서 보기 힘든 장면도 있겠으나, 그럴수록 이 문제를 더 깊이 바라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관심이 있어야 변화도 생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쓰백’에서 주인공 백상아 역을 소화한 한지민의 극 중 모습. 아픈 과거를 안고 거친 삶을 살아가던 그는 자신과 꼭 닮은 소녀 지은을 만나게 된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입술만 붉게 칠한 채 쪼그려 앉아 담배 한 대를...
입력:2018-10-10 00: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