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먼 칸타타] 삶이 힘든 그들이 언제든 교회문 열고 들어와 마음의 평안·은혜 얻었으면…
- 박용숙 주성농인교회 목사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법원로에 있는 교회 예배실에서 청각장애인들을 향해 수화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박용숙 목사(뒷줄 오른쪽)와 주성농인교회 성도들이 지난봄 야외예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성농인교회 제공 2011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코미디언 고 구봉서 장로(가운데 앉아 있는 이)의 전시회에 함께한 박 목사(오른쪽 두 번째). 박 목사는 생전 구 장로에게 서예를 가르쳤다. 주성농인교회 제공 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주성농인교회 박용숙(61&middo...
- 입력:2018-10-05 17:40:01
- [유재명 인터뷰] 찬란한 인생 2막으로… “치열하게 또 촌스럽게”
- 마흔을 훌쩍 넘겨 전성기를 맞은 배우 유재명. 그는 “일상이 되게 심심하다.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TV 보다 술 한잔 하고 자는 게 전부다. 그런데 연기를 할 때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유재명이 처음 얼굴을 알린 ‘응답하라 1988’, 극찬을 받은 ‘비밀의 숲’, 사명감 넘치는 의사 역을 소화한 ‘라이프’, 비교적 가벼운 연기를 선보인 ‘명당’의 출연 모습(위 사진부터). tvN, JTBC,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쉼 없는 활약을 이어...
- 입력:2018-10-03 0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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