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글속 세상] 우리는 산불 진압 전사, 위험 무릅쓰고 산속 누빈다
- 불기둥이 치솟는 산불 현장의 최일선에서 호스 한 줄에 의지해 불을 끈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이 장비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김종서 김유섭 최운규 임병천 홍성인 박연철 강부영씨. 지난달 4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현장에서 특수진화대원이 호스를 이용해 불길을 잡고 있다. 강원도 곳곳을 뒤덮었던 화염이 지나간 후 찾아간 강릉시 옥계면 야산은 잿더미로, ...
- 입력:2019-05-07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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