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지방시대] 세계 무림의 고수들, ‘택견의 고장’ 충주서 전통무예 한마당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단이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무예 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다. 2016년 청주 제1회 대회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다. 22일 이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07개국 25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참가선수 규모로 보면 2016년 열린 1회 대회(87개국 1780명)보다 64% 늘었다. 전체 선수단 중 외국 ...
- 입력:2019-08-22 2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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