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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손이 저릿저릿… 뇌졸중 신호일 수 있어 경각심 가져야
손저림증은 일시적인 혈액순환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뇌졸중, 목 디스크 같은 큰 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셔터스톡 제공 혈액순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지만 목 디스크·목뼈 협착증이 대표질환 당뇨병·허혈질환 등 초기증상으로 생길수 있어 원인 감별해 치료 필요 말초신경병증은 치료 후에 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 많아 손 마사지 중요 ‘손에 전기가 오는 느낌이다. 화끈거린다. 감각이 없다. 따끔거린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손저림 증상이다. 단순히 혈액순환 문제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
입력:2019-07-23 04:10:01
병원 자주 가는 한국인… 기대수명 82.7년
주요 선진국 중 한국 사람이 병원에 가장 자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비로 지출한 금액도 빠르게 증가했다.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은 부족한데 의료장비는 과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통계 2019’에서 2017년을 기준으로 국민 1명이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가 16.6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OECD 평균인 7.1회보다 2.3배 높았고 2위인 일본보다 4회 많았다. 입원 환자의 1인당 평균 재원일수도 18.5일로 일본(28.2일) 다음으로 길었고 OECD 평균인 8.2일을 크게 상회했...
입력:2019-07-22 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