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건강] 가족성 고지혈증 있으면 젊어도 심장질환·뇌졸중 안심 못해
-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가 가족성 고지혈증 의심 환자의 발뒤꿈치를 살펴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으면 검은 눈동자 주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하얀 띠 형태로 보이거나(왼쪽), 발뒤꿈치 등 인체 접히는 부위에 혹 같은 황색종이 생기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는 위험건강한 사람보다 10배 정도 높아 나이 어리다고 치료 늦추면 안돼… 방치해 심해지면 돌연사할 수도 직장인 A씨(33)는 2년 전 혈액검사에서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지단백(LDL)콜레...
- 입력:2019-07-16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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