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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편협한 책 읽기는 ‘독창적 글쓰기’ 원천



저자는 자신을 ‘편협한 독자’라 칭한다. 예상 가능한 내용이나 편안한 말이 있는 책보다 ‘전압이 있는 책’ ‘나를 소생시키는 책’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익숙한 것에 도전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글쓰기’를 보여줄 27편의 글을 묶었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 세 번째 책. 250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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