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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서울 명동 거리의 한 미용실 앞 광고판이 눈길을 끕니다. 모나리자가 마스크를 쓰고 파마를 하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여파로 사람들이 미용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꺼려 하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잊지 않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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