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0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20년간 사진기자로 일했다. 책은 그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글을 엮은 것이다. 취재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머리말에 “연차가 쌓일수록 대상을 향해 카메라를 드는 일이 더 조심스러워진다”고 적어놓았다. 304쪽, 1만5500원.
[200자 읽기] 20년 경력 사진기자의 취재물 모음
입력 : 2020-04-16 19:10:01
저자는 200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20년간 사진기자로 일했다. 책은 그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글을 엮은 것이다. 취재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머리말에 “연차가 쌓일수록 대상을 향해 카메라를 드는 일이 더 조심스러워진다”고 적어놓았다. 304쪽, 1만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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