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언어학자 김성우와 문화연구자 엄기호가 함께 쓴 책이다. 두 사람은 갈수록 떨어지는 문해력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사고를 어떤 형태로 바꿔놓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라는 부제가 붙었다. 296쪽, 1만6000원.
[200자 읽기] 문해력 저하 문제 등 심도있게 대화
입력 : 2020-04-09 18:10:01
응용언어학자 김성우와 문화연구자 엄기호가 함께 쓴 책이다. 두 사람은 갈수록 떨어지는 문해력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사고를 어떤 형태로 바꿔놓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라는 부제가 붙었다. 296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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