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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오늘의 한국 사회를 설명해주는 소설



지난해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장류진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등단작이자 표제작인 ‘일의 기쁨과 슬픔’은 창비 웹사이트에 공개됐을 때 누적 조회 수가 40만건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설가 정이현은 추천사를 통해 “오늘의 한국 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이라고 말했다. 236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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