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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꿈나무 탁구’ 감독, 6일 교보문고서 저서 사인회



왕년의 탁구여왕 양영자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의 저자 사인회(포스터)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다.

양 감독은 현역 탁구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우울증을 겪던 시간, 이후 몽골 선교사로 지내면서 삶의 고비마다 만났던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책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생명의말씀사)를 전광 목사와 함께 펴냈다. 그의 진솔한 삶과 신앙 고백이 담긴 책은 출간 이후 2만명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의 책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출판사는 사인이 담긴 라켓과 탁구공 100세트를 준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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