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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神技’ 메시, 적지 관중도 박수 갈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상대팀 팬들도 기립하게 만들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나온 해트트릭 이후 두 경기 연속이자 개인 통산 51번째 해트트릭이다. 특히 레알 베티스 팬들은 메시가 후반 40분 칩샷으로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3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일어서서 박수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메시는 경기 후 “이전에 라이벌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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