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예수-김홍국] “사업 위기 맞았을 때 원망하기보다 먼저 회개했다”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하림타워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사업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명”이라며 “적성에 맞는 일을 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주신 적성대로, 재능대로 살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김홍국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처럼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기부를 많이 하면서도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 강민석 선임기자 김 회장이 흙수저 아이들에게 도전정신을 키워주고 싶어 26억...
- 입력:2019-01-17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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