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역사여행] 세상 즐거움 버리고 조선의 전염병과 싸우다
- 1938년 완공된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의 성’ 풍경. 의료선교사 윌리엄 홀 부부의 아들 셔우드 홀 부부의 안식처였다. 그러나 황해도 해주 구세병원 사역을 했던 셔우드 부부는 일제 말 미국으로 쫓겨난다. 이어 남북이 갈리면서 김일성 별장이 됐다. 원래 2층이었으나 군 관리 시기 3층으로 증축됐다. 셔우드 홀 (1893~1991) 어머니 로제타 홀을 모시고 기념 촬영한 셔우드 홀 부부. 해주 구세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한 셔우드 홀(앞줄 왼쪽 네 번째). 셔우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크리스마스실 발행 사업을 ...
- 입력:2020-08-07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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