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영성 작가] 지옥에서 천국까지 먼 영혼의 순례길 그 길에서 찾은 유일한 빛 복음!
- 이탈리아 산타 크로체 광장에 세워진 단테의 동상. 게티이미지 왼쪽은 1593년 판 ‘단테의 신곡’ 표지, 오른쪽은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 도미니코 디 미켈리노의 ‘단테의 신곡’이다. 단테는 왼손에 신곡을, 오른손으로 지옥을 가리키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 대성당 벽화. 이탈리아의 단테 알리기에(1265∼1321)는 ‘유배의 삶’을 ‘순례의 삶’으로 바꾸어 놓은 위대한 작가로 기억하고 싶다. 그는 평생 피렌체를 사랑했지만 1302년 날조된 고발 때문...
- 입력:2021-06-11 1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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