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신앙] 건설회사가 대출 보증, 오천교회 건축 재개 길 열었다
-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왼쪽)와 이종목 오천교회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새성전 건축 현장에서 손을 마주잡았다. 1000석 규모로 건축 중인 오천교회 전경. 한 건설회사가 오랫동안 건축이 중단된 교회를 위해 담보를 제공, 대출 보증까지 섰다. 담보액이 수십억원이다. 직접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 교회는 9년째 건축이 표류 중인 경기도 이천 오천교회(이종목 목사)이고 시공사는 사닥다리종합건설(나성민 대표)이다. 오천교회는 2011년 새 성전 공사를 시작했지만, 아직 완공하지 못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
- 입력:2020-04-17 00:15:02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