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터가 축복… 이중직 목회자에 대한 시선 유연해져야”
- 신앙과 일 콘퍼런스에서 강연한 목사들은 목회자들이 먼저 성도들의 삶의 터전에 다가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8일 서울 예한교회에서 브라이언 드와이어 목사(왼쪽)와 레이 창 목사가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목회를 하면서 생계 활동을 하는 이중직 목회자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성도 수는 줄어들지만 신학대 졸업생은 꾸준히 배출되면서 일터로 향하는 목회자들이 늘고 있다. 일과 신앙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목회자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다음세대 교회개척 ...
- 입력:2018-10-09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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