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신앙] “죽을 만큼 힘들 때 나를 붙잡은 건 아내의 기도”
김영창 장로(오른쪽)와 부인 석영실 권사가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자택에서 여생을 하나님의 일만 하고 살겠다고 말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춘천=강민석 선임기자   350마리의 육우가 자라는 이레농장에 선 김영창 장로의 모습. 춘천=강민석 선임기자 “어서 오세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이레식품 정문으로 들어서자 왼쪽 주택에서 김영창(65) 새중앙교회 장로가 나오며 인사를 건넸다. 이곳 6611㎡(2000평) 부지에는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이레식품과 김 장로의 집이 함께 있다. 여기서 나와 500m정도를 가자 2만3140㎡(7000평) 넓이의 이...
입력:2020-06-26 00:15:01
오늘의 QT (2020.6.24)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눅 12: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Luke 12:33) 예수님은 재물을 갖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재물 보물이란 것들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은 것이므로 여기...
입력:2020-06-24 00: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