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0.1.11)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창 21: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Genesis 21:19) 성경에 나타난 한부모 하갈 가정의 예는 오늘날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하갈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식량이 끊어진 이들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갈의 삶에 간섭하셔서 영적으로(18절) 육적으로(19절) ...
입력:2020-01-10 18:10:01
“기독교 생명윤리 지키려면 먼저 신학과 신앙부터 바로 세워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성경 중심의 기독교적 생명 윤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사진=게티이미지 “사람의 사망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심장이 뛰느냐, 멎느냐요.” “그럼 생명이 시작됐다는 판단의 기준은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7일 만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에게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 소장은 역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정확한 답을 알려줬다. 바로 ‘수정...
입력:2020-01-10 00:10:01
늘어나는 ‘1인 가구’, 이젠 교회가 먼저 품어야
김지혜 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왼쪽 두 번째)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 ‘2020 문화선교 트렌드’ 문화포럼에서 “1인 가구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비혼주의자인 30대 후반 여성 A씨는 ‘투잡’ ‘쓰리잡’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며 주말엔 동호회 활동도 한다. A씨는 형제의 이혼과 지인들의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보며 결혼 생각을 접었다. A씨는 “결혼 후 분주한 ‘워킹맘’으로 살고 싶지 않다....
입력:2020-01-10 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