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예수-이영표] “톱클래스 선수가 기본에 철저하듯 신앙도 기본의 회복이 최우선이죠”
-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30일 서울 용산구 오산고 운동장에서 축구가 아닌 신앙을 얘기하고 있다. 그는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삭스업 모멘트’를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가 들려줄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구보다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명쾌한 해설을 들려주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다. 그의 축구 인생이나 축구 해설만큼, 그의 삶과 신앙 스토리 역시 반듯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최근 ‘생각이 내가 된다’(두란노)는 책을 펴낸 ...
- 입력:2018-05-31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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