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라이프] “한국인, 광천수에 익숙해져 청량감 있고 단맛 나는 물 좋아해”
- 워터 소믈리에 최고 권위자인 고재윤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자신의 연구실에서 수원지가 서로 다른 생수를 유리잔에 따른 뒤 시음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고재윤 교수 책장에 세계 각국의 생수들이 겹겹이 들어 찬 모습. 마트에서 500원에 살 수 있는 제품부터 한 병 가격이 10만원에 육박하는 생수까지 다양하다. 최종학 선임기자 뜨겁고 습하던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내 한 연구실. 한쪽 벽면을 메운 책장에는 생수병 100여개가 촘촘히 들어서 있었다. 작은 탁자 위에 다양한 크기의 생수...
- 입력:2019-08-18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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