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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에 빠진 현대인들, 더 복음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를 쓴 서창희 전도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카페에서 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전도서는 성경 66권 중 난해한 책으로 꼽힌다. “헛되고 헛되도다”는 유명한 구절이 말해주듯 인생의 허무함 가운데 붙들 것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전하는 본문이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생명의말씀사)는 올해 서른 살 서창희 전도사가 전도서를 본문 삼아 청년들에게 전한 말씀을 엮은 책이다. 지난달 31일 그가 개척한 ‘한사람교회’ 인근 서울 관악구 카페에서 ...
입력:2018-08-10 00:05:01
“하나님은 여성 통해 진리 보여주셔… ‘왕의 딸’로 정체성 가져야”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장 홍관옥 목사가 최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교육원센터에서 인터뷰를 갖고 공동체를 살리는 기독여성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장 홍관옥(78) 목사가 지난 26년의 여성사역을 바탕으로 한 책 ‘기독교와 여성’을 출간했다. 현시대 여성에게 어떻게 성경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안내서다. 최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교육원센터에서 만난 홍 목사는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알고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며 “하나님은 여성을 통해 그의 진리...
입력:2018-08-07 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