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섬마을 교회에 울려퍼진 가을밤 ‘클래식 선율’
- ㈔인천음악협회 소속 금관앙상블이 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이작교회에서 열린 ‘이작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찾아가는 섬 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대이작도=강민석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 이작교회. 대이작도=강민석 선임기자 썰물 때 드러났다 밀물 때 사라지는 모래섬 ‘풀등’으로 유명한 인천 옹진군의 대이작도. 150여 가구 200여명이 사는 작은 섬마을에 지난 27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날 오후 이작교회(박승로 목사)에서 있을 ‘이작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찾아가는 섬 음악회’에서 공연할 ㈔인천음악협...
- 입력:2018-10-01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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