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옹·시위… 스승의 날 두 모습
제37회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동대문구 정화여상에서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꼭 안으며 이날을 자축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대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성폭력 교수들의 파면을 요구하는 모습. 최현규 기자  
입력:2018-05-15 22:20:01
[포토] 신나는 물놀이! 더위야 가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5도까지 오른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물장난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05-15 22:10:01
[포토] 한자리 모인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관람객들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서 방송기기와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8-05-15 20:15:01
스승의날, 카네이션 대신 야생화… 산골 학부모의 특별한 선물
전교생 28명의 산골 학교인 충북 괴산군 송면중학교 교사 10명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들로부터 카네이션 대신 들판에 핀 야생화를 꺾어 만든 꽃다발을 선물받았다. 이 학교 김상열 교장은 “최근 어려워진 사회 분위기 때문에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까 고민하던 학부모들이 야생화로 꽃다발을 만들어 아침 일찍 가지고 오셨다”며 “비용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지만 받은 저희 교직원들은 수백만 원짜리 명품보다 더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홍성헌기자 adhong@kmib.co.kr 사진=충북 송면중 제공  
입력:2018-05-15 19:50:01
[포토] 시원하게 입으세요
모델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BYC 보디드라이 쿨셰어링’ 행사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웨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05-15 19:15:01
[포토 카페] 나비처럼 훨훨 나는 날을 꿈꾸며
나비들이 꽃 사이를 누비며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느릿느릿 기어다니는 애벌레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적지 않은 청년들이 답답하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텐데 나비를 보면서 꿈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입력:2018-05-15 05:10:01
훈민정음 목판인쇄 체험
훈민정음 목판인쇄 체험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621돌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 '세종 함께 걷다' 문화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훈민정음 목판인쇄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5 17:40:34
하늘에서 본 제주 애월 한담 해변
하늘에서 본 제주 애월 한담 해변 1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투명 카약을 타며 바다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5 17:38:21
​월드컵 출전 다짐 말하는 손흥민
2018러시아월드컵 태극전사 공격수 손흥민이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베이스풋살장에서 아디다스 스폰서십 연장 체결식을 마친 뒤 월드컵 출전에 대한 다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5 17:35:07
[포토] 서울시 재난 대응 훈련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14일 진행된 ‘2018 서울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 등 14개 유관기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5-14 21:40:01
[포토] “토요택배 위탁 전가 결사저지”
전국택배연대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앞에서 ‘토요택배 위탁 전가 결사저지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토요 배송물품을 전부 위탁택배원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8-05-14 20:20:01
[포토] 해군 두 번째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 진수
축구장 2배 크기 마라도함 진수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진수식을 앞둔 독도함급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의 모습. 독도함과 같은 배수량 1만4천t급의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로, 최대속력은 23노트다. 1천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마라도함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4 18:50:01
[포토] 중랑천은 지금 ‘장미꽃 세상’
13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 중랑구 중랑천을 찾아 만개한 장미꽃을 즐기고 있다. 국내 최장인 5.15㎞ 길이의 장미터널 등을 보유한 중랑천 일대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18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5-13 22:10:02
[포토] 꽃게값도 올랐네
꽃게, 병어, 민어 등 제철을 맞은 수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1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꽃게가 판매되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5-13 20:20:01
[포토] 어린이 벼룩시장
어린이들이 1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어린이 벼룩시장'에 쓰지 않는 장난감, 학용품, 옷, 책 등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5-13 18:45:01
[포토] 도포 입고… 전통 과거시험 재현
‘제17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참가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도포 입고 나란히 앉아 전통 과거시험을 재현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05-13 18:15:01
북미정상회담장, 샹그릴라·마리나·센토사 꼽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확정된 가운데 회담 테이블은 어느 곳에 놓일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샹그릴라 호텔(위), 리조트월드 센토사(가운데), 마리나베이샌즈호텔(아래) 등을 후보군에 올렸다. 2018.5.11 [샹그릴라호텔 홈페이지=연합뉴스]
입력:2018-05-11 17:00:38
​수령 250년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활짝
전북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제공=연합뉴스] 
입력:2018-05-11 16:59:21
착륙하는 A-10
한미 양국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시작된 1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1 16:50:47
​유성 온천축제 신나는 물총 싸움
11일 대전 유성구 온천축제장에서 물총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유성온천수를 테마로 한 이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1 16:46:55
​레드벨벳 만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초청 오찬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5-11 16:29:10
[현장] 베풂에 재미 더한 색다른 전도 축제 캠퍼스에 새 바람
신촌성결교회가 9일 서울 연세대 백양로에 설치한 부스 앞에서 학생들이 다트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연세대와 이화여대 음대 학생들로 꾸려진 밴드 '뮤직 포 유'가 공연하는 모습. 신현가 인턴기자   청년절제회가 홍보물을 나눠주는 모습. 신현가 인턴기자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로. 찬송가(478장) ‘참 아름다워라’가 맑은 봄하늘 아래 캠퍼스에 은은하게 울려 퍼졌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음대 학생들로 꾸려진 밴드 ‘뮤직 포 유’...
입력:2018-05-10 00:05:01
[포토 카페] 꽃향기 가득, 봄 내음 가득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란 주제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창입니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각종 꽃과 호수공원 주변의 테마 정원 등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향긋한 꽃향기를 즐겨 보시길…. 고양=글·사진 윤성호 기자  
입력:2018-05-10 05:05:03
​세월호 바로 섰다… 4년 만에 ‘94.5도’ 직립 완료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들이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바로 세우기(직립) 작업에 돌입해 40도까지 세운 가운데 미수습·유가족 등이 작업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참사 4년 만에 세월호가 바로 섰다. 육지로 올려진 지는 1년여 만이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직립 용역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오후 12시11분 세월호를 당초 계획했던 94.5도까지 직립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바로 세우기 작업을 시작한지 3시간11분 만이다. 세월호 선체를 94.5도까지 세우는 이유는 인양 당시부터 세월호가...
입력:2018-05-10 14:48:15
[포토] 조업 어선 불… 선원 2명 구조
9일 오전 8시53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주변을 뒤덮고 있다. 선원 2명은 인근을 항해하던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태안해경 제공  
입력:2018-05-09 22: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