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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중해 전역 학자들 몰려… 아직 그들의 숨결이~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 관광휴양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는 거대한 도서관과 등대의 역사로 유명하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본 저녁 노을이 과거 전성기를 대변하듯 황홀한 풍경을 펼쳐놓고 있다.   한글 등 전 세계 문자를 새긴 도서관 외벽.   2002년 새로 문을 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내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 중인 몬타자 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225㎞ 거리에 있는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제2의 도시, 나일강 하구 지중해의 관문도시, 온난한 기후의 관광휴양 도시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도서관...
입력:2019-04-24 21:15:01
청와대 사랑채까지… 도심 속 봄을 걷자!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총 30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서울 청계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자리한 ‘K-스타일허브’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걸으며 서울 도심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투어 프로그램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포스터)을 운영한다. 외국인 참가자들이 청계천, 경복궁, 삼청동, 북촌마을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울 중심 관광지를 전문가이드로부터 곳곳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걸어보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관광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금요일 코스 &lsqu...
입력:2019-04-24 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