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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난시 등 후유증 줄인 백내장 최신 수술법 희소식
  김부기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 백내장은 매년 국내 수술건수 1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눈질환이다. 백내장이 생기면 눈 속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뿌옇고 딱딱하게 변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진다. 흔히 6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30, 40대에서도 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로 인해 눈이 피로해지고 야외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이 늘어난 결과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혼탁 증상을 일시적으로 늦출 수 있다. 증세가 점차 심해지면 수술을 받아야 실명을 피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은 노...
입력:2018-12-25 04:10:01
[And 건강] “AI 닥터, 심정지 미리 알아내고 환자에게 최적의 항생제 추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응급실내에 별도로 마련된 신속대응팀이 벽에 설치된 9개의 모니터를 통해 입원 환자 가운데 집중관리 대상의 심장박동 리듬과 활력징후를 체크하고 있다. 이들 환자의 혈압과 호흡수, 맥박, 체온 등을 자동 인식한 AI 시스템 ‘이지스’는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예측해 0~100점으로 나타내주고 일정 수준 이상이면 신속대응팀에게 알람해 준다. 인천=민태원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손장욱 교수가 최적의 항생제 추천 AI인 ‘3A'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제공   3A를 병원정보시스템 화면에 ...
입력:2018-12-25 0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