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지, 세계 문화재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김승수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이탈리아 국립 고문서 병리 중앙연구소와 전주한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시 제공천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한지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주시가 문화재 보존·복원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국립기관과 손을 맞잡고 세계화로 가는 탄탄한 디딤돌을 놓았다.전북 전주시는 “이탈리아 국립 고문서도서·병리 중앙연구소(ICPAL)와 세계 기록유산 보존·복원을 위한 전통 종이 공동발전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8일 밝혔...
- 입력:2020-12-09 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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