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장에 이영선 목사 미주밀알선교단

밀알선교단 신임 이사장에 선출된 이영선 목사(가운데), 권 준 부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밀알선교단이 새로 구성된 총단위원회와 미주밀알이사회의 이사장과 부이사장을 지난 23일 미주복음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언론사 간담회에서 발표했다.

이영선 이사장(미주복음방송 사장)과 권 준 부이사장(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 위촉되고, 총단장에 최재휴 목사(애틀란타 밀알), 부총단장에 장영준 목사(시애틀 밀알), 사무국장에 김정기 목사(북가주 밀알)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영선 목사는 현재 미주복음방송 사장,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그룹 이사, 남가주 밀알선교단 단장 및 미주 총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권 준 목사는 시애틀 형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시애틀밀알선교단과의 협력 및 교회 내 장애인 부서를 통해 활발히 장애인 사역을 섬겨오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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