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 감사예배 개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나성순복음교회(담임목사 진유철)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백은학 장로(홀리클럽회장)가 기도하고 최순복 권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가 성경봉독을 한후 나성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가 특별찬양을 하고 성시화 2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소개 순서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공돋대표 진유철 목사는 ‘억울한 마음을 극복하면 승리한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인사말에서 “성시화는 제네바에서 칼빈의 복음운동의 영향으로 시작되었고 김준곤 목사님의 비전으로 2003년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며 “성시화운동을 통해 LA지역이 복음화가 되기를 원하며 새로운 20년을 바라보며 힘찬 발걸음 옮겨 놓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할렐루야교회 원로)와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영상으로 축사메시지를 전했으며 최규남 총장(그레이스미션대학교)이 축사를 전했다.

미주성시화운동은 2003년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가진 뒤 LA성시화대회, LA홀리클럽 정례모임 등 성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도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