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방송 은혜 찬양콘서트 LA-OC-라스베이거스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 목사)은 15일부터 26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지역 9개 교회에서 GBC 은혜 찬양콘서트를 연다.

GBC는 “사회경제적 위기 가운데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고 교회의 예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찬양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찬양곡, ‘은혜’와 ‘행복’의 작사-작곡가인 손경민 목사와 ‘천번을 불러도’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주리, 이윤화, 이기명, 김정희 등 5인의 찬양사역자가 무대에 선다.

손경민 목사는 “LA에서 GBC미주복음방송과 함께 투어 사역을 진행하면서 주님께서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사역의 방향을 인도하시고 내가 생각하고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인도하심을 알게 되었다”며 “사회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미주의 한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714)484-119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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