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 목사 신임회장 선출 벤추라카운티 한인목회자회

벤추라카운티한인목회자회 송년모임이 LA한인타운에서 열렸다. <사진=반채근 목사>
 



벤추라카운티 한인목회자회는 지난 달 18일 LA한인타운 중식당에서 사모들과 함께 연말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장인 김재호 목사(뉴베리팍 브릿지교회 담임) 후임으로 이요셉 목사(웨스트레이크 한인교회 담임)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옥스나드, 카마리오 등지의 한인교회 목회자 모임인 벤추라카운티 한인목회자회에는 11개 한인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목회자회를 중심으로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구제활동과 나눔운동을 함께 펼치고 공동으로 산불 피해자를 돕는 등 알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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