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은 회장과 임원진 유임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총회가 15일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총회가 15일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열려 심상은 회장(갈보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과 박재만, 김용진, 신용, 이선자 부회장 등 임원진이 연임됐다.
 
또 이사회장에 신원규 목사, 이사에는 김기동, 민경협, 민승기, 박용덕, 박학선, 양금호, 양문국, 엄영민, 이호우, 윤성원, 한기홍 목사 등을 인준했다. 

후원 이사회는 이사장은 김영수 장로, 이사에는 정정건, 송순철, 민김 이사를 인준했다. 

심상은 회장은 “아직도 코비드 때문에 어려운 현실이긴 하지만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세워진 400여개의 한인교회들이 더욱 연합하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지역 모든 한인교회들이 교협 회원이며 동역자라는 사실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많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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