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노회와 수련회를 개최 미주합동 서부아메리카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노회장 김원락 목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멕시코시티의 멕시코한인교회(담임 김원락 목사)에서 제96회기 정기노회를 갖고 아카풀코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회에서 정병노 목사(LA새일교회)와 김영재 목사(예향교회)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혁 목사(주안에교회)의 사회로 장로부노회장 정도영 장로가 기도한 후 노회장 김원락 목사가 로마서 6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항복이 행복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전요한 목사가 집례한 후 증경노회장 박경일 목사(예수커뮤니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폐회예배는 김원락 목사의 인도로 멕시코 시찰장 모효남 목사(유리안가토반석교회)가 기도하고 김원락 목사가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서기 안용대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권대근 목사(나성샘물교회)가 축도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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