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기념 전시관 개막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날' 기념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날' 기념 한국 전쟁기념 전시관 개막식이 지난 1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있는 모레노 밸리에서 아메리카 한인연합재단(대표 이우호 목사) 주최로 열렸다.

예배는 바이올리니스트 주일엽 교수의 반주로 애국가와 성조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외빈 소개 뒤에 박성녀 목사의 개회기도,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또 조웅규 의원, 김용만 목사, 남진석 목사, 한성주 장군, 김현국 목사 등이 축사를 하고 이우호 목사가 기념관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개막식에는 이승만의 날을 선포한 월넛 시의 에릭 칭(Eric Ching) 시장과 위티어 시의 제시카 마티네즈(Jessica Martinez) 시장이 참석했다. 
 
예배 후에는 개막기념 배드민턴, 탁구 시범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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