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가족 여름수양회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연합감리교(UMC)서부지역 한인목회자협의회(회장 남재헌 목사)가 주관하는 2022년 여름 가족수양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옥스나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남재헌 목사)와 카마리요 인근에 있는 페어필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역의 쉼과 균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가족 수양회에는 남가주뿐만 아니라 중가주, 북가주 한인목회자 가족들도 참석하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은 신병옥 목사(로스펠리즈교회)의 사회로 참가자 소개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원로목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김웅민, 김낙인, 김태경 목사로부터 목회와 은퇴에 관해 원로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원로목사들은 설교준비, 은퇴후의 삶, 은퇴의 시기, 은퇴 후 재정 설계에 관해 경험담을 나눴다.
 
셋째날에는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송계영 목사(상항연합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연합감리교회 미래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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