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상담치유연구원(대표 리디아 전 박사 조셉 전 박사)이 주관한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한 샬렘 힐링세미나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이번 힐링세미나는ㅊ는 주제로 ‘자기 내면의 탐색과 치유, 변화로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는 성숙을 이룬다’는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28명의 사역자와 사모가 참석했으며 15명의 봉사자들이 섬겼다. 세미나 경비는 GIFT상담연구원이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경험, 전문지식과 성서적 진리, 영성을 통합한 강의와 심리 및 정서 현상과 상담 기초기술 등을 배우는 한편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면서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됐다.

특히 북가주 뉴비젼교회를 창립목회자인 이지춘 원로목사의 솔직한 간증은 참가한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치유의 시간이 됐다. 찬양은 ‘One Heart Ministry’(대표 피터 박 목사)가 협찬했고 
 
GIFT상담치유 연구원에서는 GIFT 전문상담소를 통해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수년 동안 11차까지 ‘새사람’ 전인치유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번에 처음 샬렘 힐링 세미나가 열린데 이어 목회자를 위한 2차 세미나도 금년 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리디아전 임상심리학 박사와 죠셉전 의학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조셉 전 박사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장로이며 MIT대학과 UCLA의대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와 탤봇신학교에서 신학과 영성을 전공했다.

리디아 전 박사는 공인 임상심리학 박사(Licensed Clinical Psychologist)로 GIFT전문상담소 원장, 비영리 단체인 GIFT상담치유 연구원(GIFT FOR COMMUNITY)의 공동 설립자다.

문의 (714)522-4438 giftshalem@gmail.com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