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관련 법률 지원 창업 등도 무료 자문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근무 중 또는 창업시 발생되는 법률적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법률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민법 등 취업 관련된 법률 문의에 대해서는 새롭게 에블린 한 변호사가 담당하고, 스타트업 등 창업 관련 법률·절차 등 문의는 성기원 변호사가 담당한다.

유학생, 인턴 또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체류자격, 취업 준비, 근로 및 해고 관련하여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준다. 

또 미국에서 창업시 고려할 법적 문제, 세금보고 문제, 투자에 필요한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누구나 일자리 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https://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20470/view.do?seq=66&page=1)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접수하면 전문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A총영사관은 대학교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 취업 준비 및 근무기간 중 발생하는 이민법 관련 법률문제를 주제로 웨비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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