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에 사랑 가득 담아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팥죽 전달식에 참석한 데렉 김 OTA 사장, 정문섭 시니어센터 이사장, 노인아파트 애드리어 발렌틴 매니저, 스테이시 강 경동나비엔 국장(왼쪽부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1일 경동나비엔(미주법인장 이상규), OTA 아메리카 INC(대표 데렉 김)과 함께 온수매트 증정식을 개최했다.
 
또 이날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인 아파트(Independent Square Senior Apartment)를 방문해 경동나비엔이 후원한 동지팥죽과 떡, 점심 도시락 등을 포함한 선물 상자 200 개를 전달했다.    
 
이날 이각균(댄스스포츠), 김인옥(비누만들기), 김동욱(소통문화), 김윤수(컴퓨터), 캐티 추(풍선공예) 등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하는 교육 강사 다섯 명에게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1 대씩을 증정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센터가 추억의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코로나 19 가 계속되는 새해엔 커뮤니티 봉사 영역을 더욱 넓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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