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력 신장 위해 협력 다짐 선거 이긴 한인 정치인들

앞줄 오른쪽부터 프레드 정, 미셸 박 스틸, 영 김 당선자, 한 사람 건너 최석호 의원. <미셸 박 스틸 사무실 제공>


 
남가주 지역에서 지난달 선거에서 연방의회 및 주의회 의원에 당선된 한인 정치인들이 지난 28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당선축하 감사예배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의 단결과 저력을 보여줬다.
 
미주한인 정치인후원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당선자들은   선거에서 적극 지지해 준 한인사회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연방 하원에 입성한 미셸 박 스틸 당선자, 영 김 당선자와 캘리포니아 주하원 3선에 성공한 최석호 의원, 풀러튼 시의원 선거에 승리한 프레드 정 당선자가 참석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