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교회의 미래는? 다음달 17일 포럼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사진은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교회.  <연합>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공개 포럼이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진유철 목사) 주최로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장 집회가 제한될 경우 온라인 비대면 포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미주지역 목회자, 신학교 교수 등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공동위원장 송정명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란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초유의 큰 위기에 노출된 교회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처방안을 분석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공개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제별 발표자는 ▲포스트코로나시대와 미래사회(이상명 박사), ▲포스트코로나시대와 미래사회(김사무엘 박사),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의 사회윤리적 책임(민종기 목사),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의 존재이유(박동식 박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이민목회(고승희 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예배예전(정요석 목사), ▲포스토코로나 시대와 선교(이상훈 박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앙교육(박성호 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영성(강준민 목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코로나 블루(김현경 박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학(정성욱 박사)등이다.
 
문의 (213)448-3493(송정명 공동위원장), (562)926-1023(이상명 포럼 운영위원장)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