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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에 스마트폰 활용을"... 예비역기독군인회 특강

9일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모임에서 윤성주 문화선교사가 선교에 SNS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지난 9일 LA 한인타운 내 영생장로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교회와 효과적 애국 문화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해군출신인 교협 기획총무 이경호 목사가 인도했으며, 교협 이사장 김향로 장로님의 기도, 교협 중창단의 특송, 이경우 목사의 헌금시간 색서폰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육군군목 출신 안신기 교협 총무는 '제사장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독군인회 회장 김회창 목사가 사회를 맡은 2부순서는 스마트폰 문화 활용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윤성준 문화선교사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자신의 방송활동 등을 소개하고 SNS를 선교에 활용하는 법 등을 설명했다. 

김장섭 기자 fish153@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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