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재단인 한미여성회(KAWA·570 N. Normandie Ave, LA)는 바느질과 합창으로 커뮤니티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봉사자들을 모집중이다.
바느질 봉사자들은 매달 2, 4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할리웃장로병원(1300 N. Vermont Ave., LA)에 모여 저소득층 산모를 위한 신생아 옷, 베냇저고리, 속싸개등을 만드는 일을 한다. 1988년부터 꾸준하게 불우이웃을 섬기는 일을 해 왔다.
또 병원, 양로원, 재활센터 등에서 노래하는 Sing KAWA 합창단원도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모여 교회 음악,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습한다.
월 40달러와 연 30달러의 회비가 있다.
▶문의: (323) 660-5292 박지혜 회장
한미여성회 바느질봉사자·합창단원 모집
입력 : 2019-02-17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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